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누적 관객 100만1040명을 기록했다. 전날 개봉한 지 이틀 만에 세운 기록으로, 올해 개봉한 국내외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100만 돌파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누적 관객 1123만명을 기록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범죄도시4'의 100만 돌파 기록과 같은 수준이다.
앞서 영화는 개봉 첫날 68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에도 예매량 약 74만장을 유지하고 있어 첫 주말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021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톰 홀랜드 주연의 네 번째 실사 스파이더맨 시리즈다.
이번 작품은 전작 사건 이후 모두의 기억에서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맞서며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