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X발 X같은" 박현지, 욕설글 '빛삭'…"더 호감 됐어" 무슨 일?

김소영 기자
2026.08.12 06:03
인플루언서 박현지가 욕설이 담긴 게시물을 SNS(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인플루언서 박현지(28)가 욕설이 담긴 게시물을 SNS(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박현지는 지난 11일 SNS에 일본 지도를 올리며 "아 X발 내내 시부야에 있다가 힘들어서 호텔 들어와서 쉬다가 이제 슬슬 돈키호테 갈려고 지금 검색했는데 시부야밖에 없음. XX 이게 무슨 X같은"이라고 적었다.

지도에는 일본 유명 저가샵 돈키호테를 검색한 내역과 박현지 현재 위치가 담겼다. 돈키호테 매장이 좀 전까지 머물던 시부야 지역에만 있었다는 사실을 호텔로 돌아와서야 깨달아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현지는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 계정에 올리려다가 실수한 듯 빠르게 삭제한 뒤 한 의류 매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ㅎㅎ;"라고 적어 민망함을 내비쳤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친구인 줄 알았다", "갑자기 친근함이 확 느껴진다", "현실적이다", "이게 더 호감" 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현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영한 TVING 연애 리얼리티 예능 '환승연애' 시즌4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박현지는 2명의 X(전 연인)과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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