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올해도 잊지 않은 광복절 "손들어라 광복된 것처럼"

이소은 기자
2026.08.15 17:29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무대에서 태양의 솔로곡 '링가 링가(RINGA LINGA)'를 부르는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지드래곤이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별한 방식으로 의미를 되새겼다.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무대에서 태양의 솔로곡 '링가 링가(RINGA LINGA)'를 부르는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링가 링가'는 2013년 발표된 곡으로, 지드래곤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 노래에는 "대한민국" "손들어라 광복된 것처럼" 등의 가사가 등장한다.

지드래곤은 2015년부터 광복절마다 꾸준히 태극기 사진이나 관련 게시물을 게재해왔다. 지난해 광복 제80주년에도 자신의 SNS에 태극기 이미지를 올리고 배경음악으로 '링가 링가'를 선택했다.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는 아티스트임에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매년 삼일절, 광복절 등 국경일마다 의미를 되새기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드래곤은 오는 18일 생일을 맞아 청년 예술가 50인을 후원하는 '저스피스 데이 50'을 개최한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의 뜻에 동참해 저스피스재단에 5억원을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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