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희귀 발달장애' 아들 30번째 생일 축하…"사랑한다"

박다영 기자
2026.08.19 15:11
배우 권오중(54)이 아들인 미술 작가 권혁준(29)의 생일을 축하했다./사진=권오중 인스타그램

배우 권오중(54)이 아들인 미술 작가 권혁준(29)의 생일을 축하했다.

권오중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혁준의 30번째(만 29세) 생일을 엄마 아빠가 진심으로 축하해.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한다 아들. 아직 파티가 끝나지 않았다"라고 적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는 권혁준이 여러 장소에서 생일을 축하받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미소 짓고 촛불을 껐다.

권오중은 1996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권혁준을 두고 있다.

권혁준은 희귀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 권오중은 지난 4월 한 방송에 출연해 아들에 대해 "알고 보니 5명에게 1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더라. 친한척 가장하고 화장실에 데려가 몽둥이로 때리고 기어다니라고 한 거다. 주범은 정학을 가고 다른 가해자 4명은 반만 교체됐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현재 권혁준은 미술 작가로 활동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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