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이다해, 초음파 사진 공개 "코가 아빠 세븐 닮아"

김유진 기자
2026.09.15 05:35
이다해가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tvN '남겨서 뭐하게' 캡처

임신 6개월 차인 이다해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아기의 얼굴에 대해 "코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며 예비 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

14일 방영된 tvN '남겨서 뭐하게' 60회에서는 이다해가 출연해 이영자, 박세리와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해는 최근 임신 후 일상을 전했다.

이다해는 "요즘에 일을 많이 줄였다"며 "편하게 쉬고 있으니까 태동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뮤지컬, 공연으로 바쁘다"며 "그래서 혼자서 아기랑 얘기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임신 이후의 근황을 전하는 이다해. /사진=tvN '남겨서 뭐하게' 캡처

남편 세븐의 달라진 관심사도 언급했다.

이다해는 "세븐에게는 이제 내가 없어졌다"며 "아기 안부부터 확인한다. 태동이 요즘 느껴지다 보니까 그걸 신기해한다"고 전했다.

또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아기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그걸 많이 듣는다"며 예비 아빠 세븐의 설렘을 전했다.

이영자는 처음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세븐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이에 이다해는 임신테스트기를 처음 확인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다해는 "임신테스트기를 해봤는데 잘못 나온 줄 알았다"며 "시간을 두고 다시 해봤는데 더 선명한 두 줄이 나왔다"고 회상했다.

당시 이다해는 세븐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다해는 "레스토랑을 예약해서 파티를 준비했다. 식전 기도를 해달라고 손을 잡았다가 테스트기를 손에 쥐여줬다"고 설명했다.

임신을 알려주기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던 이다해. /사진=tvN '남겨서 뭐하게' 캡처

세븐의 반응은 예상보다 더 뜨거웠다.

이다해는 "(세븐이 임신테스트기를) 보자마자 너무 놀라서 엄청 눈물을 흘렸다"며 "너무 우니까 오히려 웃겼다. 부둥켜안으니까 그때부터 감정이 북받쳤다"고 털어놔 뭉클함을 안겼다.

박세리는 초음파로 본 아기 얼굴을 궁금해했다.

박세리가 "초음파로 본 아기 얼굴은 어떠냐"고 묻자 이다해는 곧바로 초음파 사진을 꺼내 들었다.

이다해는 "아직 살이 안 붙어서 이상하다"면서도 "초음파 보기에는 코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데는 확실하지 않지만 코는 비슷하게 나온다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은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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