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애니의 대학 졸업과 함께 공백기를 끝내고 컴백한다.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CRASH'(크래시)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EP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이후 9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컴백은 애니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학업을 마무리한 뒤 내놓는 새 앨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애니는 데뷔를 위해 휴학했다가 올해 상반기 복학해 남은 학기를 이수하고 지난 5월 졸업했다. 학업으로 팀 활동에 제약이 있었던 만큼 다섯 멤버가 새롭게 펼칠 음악과 무대에 기대가 쏠린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4일 공식 SNS에 컴백을 알리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팀의 색깔을 담은 프로젝트 승인서와 새 음악으로 리스너를 초대하는 초대장, 열쇠 이미지로 신보의 콘셉트를 예고했다. 초대장에 새겨진 'CRASH' 문양과 글씨도 새 앨범의 분위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15일 공개한 티징 포토에서는 한층 강렬해진 비주얼을 내세웠다. 다섯 멤버는 동일한 디자인의 검은색 가죽 재킷을 중심으로 올 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려한 피어싱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리고,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팀의 결속력과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지난해 6월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개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었다. 9개월의 공백을 거쳐 내놓을 'CRASH'에서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