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억 번다더니...신정환 "정산 못 받아" 식당 근황

월 1억 번다더니...신정환 "정산 못 받아" 식당 근황

마아라 기자
2026.09.16 11:2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최근 수입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최근 수입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최근 수입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신정환 탁재훈의 휴먼스토리 컨츄리꼬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앞선 촬영 당시 신정환이 가게 매출이 1억원 넘게 나온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며 현재 상황을 물었다.

신정환은 "저번 방송을 보고 제가 돈을 엄청 많이 버는 줄 알고들 있더라"며 인테리어와 직원 월급, 교육비, 재료비, 월세 등 지출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멀었다. 지금 정산을 10원도 못 받고 있다"며 "많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 계속 재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최근 수입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최근 수입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신정환은 '사이버 룸살롱'이라고 불리는 엑셀 방송 MC를 맡은 것에 대해 "공백도 길고 자숙의 시간도 길었다. (신체) 노출과 선정적 노출 방송이라며 이미지가 안 좋던데, 그런 게 아니라 엔터(테이너)로서의 라이브 방송을 보여주기 위해 방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신정환은 "20대 때는 제가 뭘 알았겠나. 방송이 영원한 직업이구나, 그냥 계속 잘 벌겠구나. 평생 계속 이렇게 살겠지 생각했다"며 "근데 지금 나이가 50이 넘었다. 아직도 철이 없고 목표를 세운 게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물음에 "나쁜 사람을 멀리하고 충언해주는 사람을 가까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정환은 "과거엔 그런 구분을 못 하고 사람을 쉽게 믿었다. 다시 돌아간다면 좋은 말이나 쓴 말을 해준 이들을 보듬어가면서 대중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최근 수입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최근 수입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신정환은 1998년 컨츄리꼬꼬로 데뷔했다. 그는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살았다. 당시 그는 도박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필리핀 현지에서 뎅기열에 걸렸다는 거짓 주장을 펼친 사실이 드러나 대중의 거센 비난을 샀다. 해당 논란으로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췄던 그는 2017년 복귀, 현재 유튜브와 SNS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서울 광진구 군자동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신정환은 "오픈한 지 한 달 반 됐는데 월 매출 1억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