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김우빈이 새로운 인생캐(인생캐릭터) 경신을 예고하는 강렬한 포스의 야구 감독의 면모를 드러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는 불의의 사고 이후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전 프로야구 투수코치가 전국 꼴찌의 고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프트'는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우빈의 새로운 변신으로 관심을 끈다.
김우빈은 극 중 프로야구 코치 출신의 덕천고 야구부 감독 정민용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극 중 정민용은 선수들의 재능과 한계를 냉철하게 판단하는 인물. 과거에는 노력과 과정을 믿었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 눈에 보이는 재능을 믿기 시작한다.
이처럼 변화한 정민용의 복잡한 내면을 김우빈이 어떤 색깔로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방송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기프트'에서 덕천고 야구 감독으로 변신한 김우빈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먼저, 야구장이 아닌 곳에서 포착된 정민용은 날카로운 눈빛과 묵직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주얼한 차림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은 정민용이 품고 있는 복잡한 내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덕천고 야구부 선수들 사이에 선 정민용은 팀 점퍼와 모자를 갖춰 입고 강렬한 감독 포스를 드러낸다.
선글라스를 쓴 채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냉철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한편, 배트를 들고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선 모습에서는 야구에 대한 진심이 엿보인다. 선수들과 직접 부딪히며 아이들의 가능성을 확인해 나가는 정민용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김우빈이 정민용을 통해 어떤 새로운 감독의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과 어떤 변화를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김우빈은 깊은 눈빛부터 냉철한 카리스마까지, 스틸만으로도 정민용의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김우빈이 야구 감독 정민용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기프트'는 오는 12월 5일 오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