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평소 생활 습관을 본 이서진이 욕설을 내뱉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서는 예능 거인 서장훈이 'my 스타'로 출격했다.
이날 서장훈은 촬영 차 강릉으로 장거리 출장 일정이 잡혀 있었다. 서장훈의 매니저는 "비상사태는 장거리 운전 중 화장실을 찾으실 때"라고 설명했다.
매니저는 서장훈이 집 밖에서 화장실을 잘 안 간다며 깨끗한 곳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서장훈은 집 밖에선 화장실을 가고 싶지 않아 식사도 거부한다고.
매니저는 또 "형님이 키가 크셔서 나뭇가지 조심해달라. 기분이 다운될 때 귀여운 강아지나 아기 영상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아기 좋아하나. 미친 X"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김광규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강릉으로 이동했다. 촬영할 때 잘 먹지 않고 집에서 먹느라 1일 1식을 한다는 서장훈은 "뭘 보는 방송이 많은데 (먹은 채로) 계속 보면 졸리다. 화장실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싫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서진은 "건물 왜 내놨어? 기사까지 났더라"며 서장훈의 소유 건물을 언급했다. 이에 김광규는 "그래서 건물이 몇채입니까?"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건물 3채"라고 밝혔다.
'2조 재산설'은 부인한 서장훈은 "선수 때 제가 번 돈을 집에서 쓰지 않아서 오롯이 계속 모을 수 있었다"고 건물주가 된 비결을 전했다.
서장훈은 "웬만한 건 최소한. 줄일 수 있는 건 다 줄인다"고 소신을 전하며 이서진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