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항준' 조정석, 공연 중 '엉덩이 노출' 흑역사..."팬 많이 생겼다"

이경호 ize 기자
2026.10.27 10:03
배우 조정석이 SBS '거장항준'에 출연해 뮤지컬 '그리스' 공연 중 발생한 엉덩이 노출 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실제 공연에서 의욕이 과해 바지가 허벅지까지 내려가는 실수를 저질렀으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많은 팬이 생겼다고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조정석의 열정적인 모습에 흡족해하며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는 캐스팅 욕심을 드러냈다.
SBS '거장항준'./사진제공=SBS

배우 조정석이 '거장항준'에서 아찔한 노출 사고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거장항준'에 조정석이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뮤지컬 '그리스' 공연 중 벌어진 흑역사를 공개한다.

조정석은 "바지에 실례를 한 것보다 더 큰 실수를 저질렀다"라며 운을 뗀다. '그리스'에서 '엉덩이 까기의 명수' 로저 역을 맡았던 조정석은 "한 번에 탁 내려야 임팩트가 있다"라며 화끈한 시범까지 선보인다.

문제는 실제 공연에서 의욕이 과했던 나머지 바지가 허벅지까지 훌러덩 내려가 버린 것. 이에 조정석은 "바지가 허벅지까지 내려갔다"라면서 "동료 배우들도 놀라기보다 '어떡해' 하며 걱정할 정도였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린다.

이어 조정석은 "관객 반응은 엄청 뜨거웠다"라면서 "그때 팬이 많이 생겼다"고 남다른 뒷태 자신감을 인증한다.

장항준 감독은 엉덩이 노출 연기 시범을 보이는 조정석의 열정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조정석을 알면 알수록 꼭 같이 작품을 하고 싶다"라며 캐스팅 욕심을 드러냈다고.

무대 위 아찔한 노출 사고 흑역사 외에도 조정석은 '거장항준'에서 특유의 능청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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