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김병현과 이봉원이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다시 뭉친다.
27일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망조클럽' 김병현과 이봉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1번의 사업 실패를 겪은 김병현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서울'에 소시지와 학센 3만 개를 단독 납품할 기회를 얻는다. 그는 대규모 물량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직접 공장을 찾아 소시지의 맛과 식감, 학센의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한다. 이어 "회사의 사활이 걸렸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힌다.
김병현은 축제에서 선보일 특별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이봉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앞서 '젠슨봉-병재용'을 결성해 소시지와 중식을 결합한 퓨전 요리를 만들었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메뉴 개발에 나선다.
하지만 축제 메뉴로 채택되려면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셰프와 FC 바젤 총괄 셰프 출신 독일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날카로운 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봉원의 중식 요리가 현지 셰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축제 현장에는 김병현이 직접 섭외한 특별 게스트들도 등장한다. 이들은 수천 명의 관객 앞에서 홍보 이벤트를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사업 재기를 노리는 김병현과 지원군 이봉원의 도전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