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유재석, 유연석, 양세종이 나이가 들수록 달라지는 부상 사연으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3일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과 '틈친구' 이동휘, 양세종이 서울 해방촌의 틈새 시간을 찾아 나선다.
이날 양세종은 최근 겪은 부상과 몸 관리에 관해 털어놓는다. 그는 "발목 골절을 겪은 이후부터 몸 관리를 하고 있다"며 "몸무게 앞자리가 안 바뀌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고민을 밝혀 형들의 공감을 얻는다.
유연석도 부상에 얽힌 고충을 보탠다. "난 요즘 자고 일어나면 부상이다"라며 뚜렷한 이유 없이 찾아오는 통증에 서러움을 드러낸다. 이어 "요즘 러닝이 유행이라 마라톤을 하는데, 달리면 무릎이 아프다"라고 토로한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난 러닝하면 무릎 나가. 요즘 그래서 다들 병원 간다더라"며 한층 높은 부상 난이도를 자랑한다. 급기야 "난 그런 에피소드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네 사람의 세대를 뛰어넘은 '애착형제' 호흡도 펼쳐진다. 유재석과 유연석의 애착동생인 이동휘와 양세종은 두 형의 빈틈을 살뜰하게 채우며 환상의 동생 듀오로 활약한다. 동생들의 보필에 만족한 유재석은 "역시 예쁨 받는덴 이유가 있어"라며 흐뭇함을 드러낸다.
부상 이야기만으로도 죽이 척척 맞는 유재석, 유연석, 이동휘, 양세종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