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거짓말', 2주 연속 '닥터X' 밀어내기...드라마 화제성 1위 [공식]

이경호 ize 기자
2026.11.03 09:10
김유정 주연의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2주 연속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10월 5주차 순위에서 김지원 주연의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으며 시청률 또한 매주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발표에 따르면 '꿀알바', '라이어', '연애박사' 등이 그 뒤를 이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사진=tvN

김유정 주연의 '100일의 거짓말'의 인기가 뜨겁다. 2주 연속 김지원 주연의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밀어내고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 10월 5주차(10월 26일~11월 1일)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tvN 20주년 특별기획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1위에 등극했다. 2주 연속 1위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김유정이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 10월 10일 첫 방송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방송 첫 주 1회 5.3%, 2회 7.6%를 기록한 후 4회 9.0%, 6회 9.5%, 8회 9.8%를 기록하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김유정을 필두로 김현주, 진선규, 이무생 등 주요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기세를 높였다.

시청률과 함께 화제성도 잡은 '100일의 거짓말'이다. '100일의 거짓말'의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는 10월 2주차 3위, 10월 3주차 2위를 기록했다. 이어 10월 4주차 순위에서 1위에 올라서며 시청률 뿐만 아니라 화제성도 '정주행'을 보여줬다. 여기에 10월 5주차에 또 한번 화제성 1위에 등극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사진=tvN

무엇보다 '100일의 거짓말'은 화제작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안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의 화제성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10월 2주차, 10월 3주차에 화제성 1위에 올랐던 김지원 주연의 '닥터X'를 밀어내며 새로운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유정을 필두로 배우들의 호연, 극적 긴장감 넘치는 전개까지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100일의 거짓말'.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내며 안방극장에 '100일의 거짓말' 열풍을 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0월 5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닥터X'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3위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4위 MBC 금토드라마 '라이어', 5위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순이다. '꿀알바', '라이어'는 공개 첫 주에 톱5에 들어서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음을 보여줬다.

또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가 6위,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이 7위, JTBC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이 8위, 디즈니 '재혼 황후'가 9위,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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