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의 송담(松潭)은 ‘소나무 숲속의 연못’을 뜻한다.
현대건설이 이곳에 짓는 ‘평택송담 힐스테이트’는 차별화된 설계로 지명에 담긴 풍경과 여유를 그대로 옮겨왔다. 평택 서부권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형브랜드인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12개동에 59~84㎡(이하 전용면적) 95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부에는 막힘없는 바람길과 열린 공간인 잔디마당 및 가로수길이 조성돼 탁 트인 전망이 펼쳐진다. 인근 근린공원과 연계된 산책코스, 소나무와 연못을 품은 조경, 휴게공간 등 자연을 닮은 쾌적한 구조로 설계됐다. 전체 가구의 약 69%는 채광과 통풍이 쉬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지상 주차공간을 줄여 상부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어린이놀이터 2개소, 주민운동시설 2개소, 중앙광장 등의 조경과 커뮤니티시설도 배치했다.
평택 서부권역에서도 주거지로 유명한 현화지구와 바로 인접한다. 농협하나로마트, 현화메디컬센터, 안중공용버스터미널,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포승국가산업단지와 평택 중심가를 잇는 38국도와 북으로 화성, 남으론 아산을 잇는 39번국도의 교차점에 위치하는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포승국가산업단지, 화성 기아자동차 공장, 평택 국제항 등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분석이다.
안중읍은 평택시의 ‘2020도시계획’에 따라 3대 부도심 중 하나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화성 송산에서 충남 홍성까지 총연장 89.2㎞의 대형 철도사업인 서해안복선전철의 안중역(가칭)이 2019년 개통 예정이다.
평택항과 인접해 개발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2㎢)도 지난해 보상에 착수, 빠르면 연내 착공한다.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기산리, 대안리, 신왕리 일대 274만3000㎡에선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고덕산업단지에 15조6000억원을 들여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17년 하반기에 산업시설 등을 가동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송담택지지구의 첫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힐스테이트’의 브랜드가치를 더해 서평택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