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공짜 '김포 반도유보라 6차'…"초역세권·숲세권 아파트"

송학주 기자
2016.05.01 14:06

모델하우스 오픈 사흘간 1.3만명 '북적북적'…이달 9일 청약 1순위 접수

지난달 28일 경기 김포 운양동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들이 긴 줄로 늘어서 있다. / 사진제공=반도건설

테라스, 다락공간 등 특화설계와 72·78㎡ 틈새면적을 내세운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가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분양 완판을 예감하고 있다.

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문을 연 경기 김포 운양동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모델하우스에 사흘간 1만3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 첫날부터 5000여명이 몰리며 일찌감치 사람들로 붐볐다.

운양동 인근 A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초역세권 아파트인데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운양동에 올해 첫 분양하는 아파트"라며 "김포시뿐만 아니라 일산 등 주변 지역에 살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고 귀띔했다.

이 단지는 김포 한강신도시 Ac-20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2층 4개동에 전용 72~78㎡ 199가구 규모다. 특히 일반적인 소형아파트(59㎡)보다는 넓으면서도 중형(84㎡)보다는 저렴한 틈새면적 아파트라는 점이 특색이다.

여기에 층과 타입, 면적에 따라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알파룸, 주방팬트리뿐 아니라 안방과 연계된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일부 1~2층 저층 가구엔 마당, 정원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테라스가 최대 약 44㎡의 규모로 설계된다. 최상층 일부 가구엔 약 30㎡의 다락도 제공한다.

경기 김포 운양동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투시도. / 자료제공=반도건설

2018년 하반기 개통이 예정돼 있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과 바로 인접해 있는 역세권 단지인데다 남측으로 모담산과 한강조류생태공원 등도 맞닿아 있다. 단지 앞에는 운양동 상업지구가 있어 생활·쇼핑·문화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청수초, 하늘빛초·중, 김포제일고 등이 가까워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반도건설은 단지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최대 33m 동간거리로 쾌적한 단지를 설계할 계획이며 단지 내 정원도 조성된다. 199가구 소규모 단지임에도 키즈룸,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학습, 취미, 운동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김포한강신도시에 분양하는 '반도유보라' 마지막 물량인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며 "단지가 들어서는 운양동은 한강신도시의 초입으로 서울이 가장 가까워 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마련돼 있다. 오는 4일 특별청약을 시작으로 1순위 이달 9일, 2순위 10일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190만원대로 인근 시세와 비슷하게 책정됐다.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

문의 : 1800-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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