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하반기 분양이 본격화된다. 모델하우스를 찾는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분주할 전망이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셋째주(16일~20일)에는 전국에서 총 457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주요 단지를 보면 삼성물산은 오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번지 가재울뉴타운5구역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DMC루센티아'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상 4층~지상 25층 11개동 59~114㎡(이하 전용면적) 총 997가구다. 이 중 51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인근 역은 경의중앙선 가좌역이고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이 가깝다.
계룡건설은 같은 날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시흥장현리슈빌'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 25층 10개동 69~119㎡ 총 891가구다. 장현지구 첫 분양 아파트로 인근에 소사-원시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이 계획돼 있어 교통망이 대폭 좋아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 오픈도 속속 이어진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면목라온프라이빗',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경동리인뷰1차' 등 전국에서 14곳이 문을 연다. 라온건설이 공급하는 '면목라온프라이빗'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1-1번지 일대 면목5주택을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50~95㎡, 총 453가구 규모다. 이 중 2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가까운 역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