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분양완판

조한송 기자
2020.03.23 09:11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투시도/자료=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아파트가 정당계약기간 3일 만에 계약을 마쳤다.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총 461가구 규모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가 시공을 맡았다.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등의 신조어가 탄생할만큼 주택 시장은 수도권 중심으로 과열돼 있다. 반면 지방 중소도시는 2016년 이후 조정기를 겪으며 주목받지 못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며 분양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단지는 지난달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평균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1·2순위 내에서 전 유형 마감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국토지신탁이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을 수주했을 때만 해도 지방 부동산 시장은 분양 흥행을 장담하기 어려웠다.

한국토지신탁은 수주 검토 단계에서부터 지역 주민의 수요를 파악해 설계에 반영했다. 금산군에서는 보기 드물게 피트니스 시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충남 금산군 내 첫 브랜드 아파트임은 물론 전 가구 중소형의 평면으로 사전 관심도가 높았다"며 "군 단위 지역 특성 상 이웃간의 친밀도가 높은 것을 적극 활용해 지역민 친화 네트워킹을 구축한 점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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