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임직원 가족과 함께 WWF연계 '두루미 탐조 활동' 진행

GS건설, 임직원 가족과 함께 WWF연계 '두루미 탐조 활동' 진행

김지영 기자
2026.02.23 10:39
22일 GS건설 직원 및 가족들이 ‘두루미 탐조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22일 GS건설 직원 및 가족들이 ‘두루미 탐조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세계최대규모 비영리 국제 자연보전단체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초교 재학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철원 두루미 탐조 가족프로그램'을 철원 DMZ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탐조 활동은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2회에 걸쳐 총 8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 임직원과 가족들은 WWF 전문가들과 함께 두루미 생태 교육을 듣고 한탄강 및 민통선 인근 지역에서 월동 중인 두루미를 직접 관찰했다. 또한 가공지선(송전선 상부에 설치한 접지선) 철거, 무논 조성 등 두루미 서식지 보전 활동에 대한 설명을 통해 DMZ 생태계가 지닌 환경적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GS건설이 지난 연말 한국 WWF에 전달한 기부금 후원에 대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1년간 모은 성금은 향후 DMZ와 철원 일대 도래하는 멸종위기종인 두루미와 그 서식지를 보전하는데 사용된다.

GS건설은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직접 현장에 방문해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면서 미래 세대들이 자연보호와 환경 보전 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참여-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형 ESG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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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김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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