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영제이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영제이는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과 관련 심경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제 생일이면서 동시에 저희가 결혼하게 됐다"며 "세상에 태어난 날에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됐다. 많은 하객분이 찾아와 주시고 축하해 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결혼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어 "힘든 일이 생긴 지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저와 제 아내는 2년 동안 많은 눈물을 흘리고 긴 시간 속에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사랑하며 서로의 마음속 깊이 단단하게 자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아내를 위해 준비한 결혼식이 여러분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게 축복받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팬분들과 동료, 선배님들, 제자분들께 멋진 모습과 성실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영제이의 예비 신부는 2005년생으로, 영제이보다 13살 연하다. 두 사람은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활동 당시 리더와 크루원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교제 사실이 처음 알려질 당시 여자 친구가 미성년자였다는 점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영제이는 "(예비 신부가)성인이 된 이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영제이는 병역 기피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지난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영제이는 2022년 방영된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