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이달 후분양으로 공급

방윤영 기자
2023.08.02 14:36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38-5번지(부산신항 7블록)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분양한다.

단지는 부산신항에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인데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다. 최근 건설업계의 하자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48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59·84㎡로 구성된다. 공급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오는 2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소나무·대왕참나무길 등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민 운동시설, 티하우스, 석가산과 상태연못, 물 놀이터 등을 설치했다. 단지 주변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과 진해신항 초·중교가 있다.

부산신항은 944만㎡의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 중이다. 앞으로 부산신항 확장(서측·남측)과 부산항 2신항인 '진해신항' 예정 등 향후 글로벌 물류 기업 유치로 물류거점으로 육성된다. 이어 서부산 지역의 에코델타시티를 비롯해 명지국제신도시, 신호지방산업단지, 부산과학산업단지, 서부산유통지구, 보배연구지구 등 개발계획도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