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전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 기부

이정혁 기자
2025.03.27 16:04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2025년 부영그룹 시무식을 마친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02.05. kmx1105@newsis.com /사진=김명원

부영그룹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성금은 경상도 일대를 중심으로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 2022년, 2023년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 피해를 비롯해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당시에도 수억 원의 성금 기부와 함께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 차원에서 부영 아파트를 지원한 바 있다.

부영그룹이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1조2000억원이 넘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빠른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산불이 진화돼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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