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시티 2단지 견본주택 오픈

홍재영 기자
2025.09.05 10:00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5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40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1개 동, 총 12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 563가구, 102㎡ 350가구, 118㎡ 64가구 등 97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가 들어서는 천안 부대지구는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신흥 주거 선호지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단지는 남서 측 전면이 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입지 특성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학교 경계 전면을 녹지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녹지 공간에는 숲속 아지트, 체조마당,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배치돼 아이들이 이곳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교 동쪽에 샛길을 둬 아이들이 숲길을 지나 곧바로 학교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고 학부모 세대 요구를 반영해 키즈 라운지를 커뮤니티 시설에 추가했다.

단지 내부를 따라 약 950m 길이로 조성된 산책로는 사계절의 변화를 담은 테마정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또 단지 중앙의 넓은 부지를 활용해 약 3300㎡ 규모의 수변 공원형 광장을 마련했다. 이 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휴식 공간이 곳곳에 배치돼 있다.

아울러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스마트홈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돼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먼저 범죄예방 건축설계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를 적용해 사각지대 없이 CCTV를 설치했고, 공동현관에 안면인식 로비폰을 적용해 보안을 한층 강화한다.

세대 현관은 푸시앤풀(PUSH&PULL) 방식의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이 설치되고, 현관 카메라에는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 자동으로 녹화되는 블랙박스 기능이 있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세대 내부에는 월패드와 통합스위치, 스마트 스위치 등을 실별 기능에 알맞게 설치했다. 거실의 월패드는 조명, 난방, 환기, 도어록을 제어하고, 통합스위치는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각각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온도조절 대기전력 차단 등 제어가 가능하다. 또 거실에 공기 질 측정 센서가 있어 실내 공기 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세대 배치는 남동·남서향 위주로 설계해 자연 채광과 통풍 극대화했다.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거실과 모든 방이 외부 조망과 햇볕을 누릴 수 있고, 세대별 맞춤형 평면 설계가 적용돼 수납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 키즈라운지·피트니스센터·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는 인접한 1단지와 유사한 커튼월 라인과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단지 전체의 시각적 통일성을 완성했다. 1·2단지가 하나의 연속된 경관으로 어우러지도록 설계한 것이다. 앞으로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가 들어서면서 총 6000여 가구 규모의 완성형 브랜드 시티라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 면모를 갖춰 나간다.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 청약 접수는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정당계약은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4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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