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의 이색 아이디어...유니클로와 '제주 티셔츠' 공동 출시

이정혁 기자
2026.04.24 10:48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왼쪽에서 4번째)과 직원들이 ‘UTme!’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제주공항을 주제로 한 'UTme!(유티미) 티셔츠'를 기획 제작해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티셔츠는 제주공항의 특징과 이미지, 공항 관련 코드 번호, 숫자 등을 표기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내년 3월 말까지 제주지역 유니클로 매장(이도점, 도남점, 서귀포점)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유티미는 다양한 이미지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고유한 티셔츠를 만들 수 있는 개인 맞춤 서비스다. 공사는 지역색을 담은 상품을 제작해 제주공항의 상표가치를 높이는 등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세환 제주공항장은 "이번 협업은 공항이 단순한 이동 공간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향후 티셔츠에 대한 선호도를 통해 다양한 공항 굿즈 사업도 추진해 제주공항을 매력적인 관광 컨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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