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창립 79주년을 맞아 임직원 기증품으로 플리마켓을 열고 수익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창립 79주년 기념행사 'With 79'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임직원이 직접 기증한 물품으로 '나눔 플리마켓'을 열었다. 현대건설은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소장품, 지역 특산품 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플리마켓과 자선경매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3000만원은 지역아동센터 79곳의 결식아동 지원 사업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현장과 본사를 연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건설 역사·상식 퀴즈대회와 임직원 사진대회 등 온라인 기반 콘텐츠가 진행됐고 임직원 버스킹과 럭키드로우, F&B 파티 등도 이어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With 79'는 창립 7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넘어 오랜 시간 함께해온 구성원 간 신뢰와 연결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통과 나눔의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