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에 과학고 신설까지…'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청약 시작

남미래 기자
2026.05.27 10:29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투시도/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시흥대야역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는 경기 시흥시 대야동 140-5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30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 24가구 △84㎡A 377가구 △84㎡B 29가구다.

청약 일정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22~24일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할 수 있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미만으로 구성돼 분양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이에 따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조건도 비교적 자유롭다. 세대주 여부나 주택 보유 수와 관계없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은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됐다.

교통 여건도 갖췄다. 단지는 서해선 시흥대야역과 직선거리 약 250m 거리에 있다. 시흥대야역을 통해 여의도, 강남,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3정거장 거리인 시흥시청역에는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이 계획돼 있다. 신구로선, 신천~신림선, 제2경인선을 단일 체계로 통합하는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수혜도 기대된다.

교육시설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대야초, 대흥중, 소래고 등이 있다. 인접한 은계지구에는 시흥 최초 과학계열 특수목적고인 시흥과학고가 202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단지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으로 입주 시점에 맞춰 시흥과학고와 학교복합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전 가구는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현관 창고, 복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주방 평면 특화, 침실 룸인룸 특화, 드레스룸 확장 등 선택형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등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주민카페와 작은도서관 등 휴식·여가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는 시흥대야역 역세권 입지와 상품성, 금융 혜택 등을 갖춘 단지"라며 "비규제지역 장점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는 물론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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