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 악성 미분양 3% 감소…서울 착공 전년比 46%↓

홍재영 기자
2026.05.29 06:00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사진제공=국토교통부

4월 전국 악성(준공후) 미분양이 전월 대비 약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9일 공표한 4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 4월 인허가는 7128가구로 전년 동월(1821가구) 대비 291.4% 증가했다. 반면 4월 기준 누적 실적은 1만2760가구로 전년 동기(1만6787가구) 대비 24.0% 감소했다.

4월 수도권 인허가는 1만6142가구로 전년 동월(1만4261가구) 대비 13.2% 증가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4만3613가구로 전년 동기(5만1537가구) 대비 15.4% 감소했다. 비수도권 인허가는 1만3100가구로 전년 동월(9765가구) 대비 34.2% 늘었다. 누적 실적은 3만5758가구로 전년 동기(3만8477가구)에 비해 7.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4월 착공은 2012가구로 전년 동월(3692가구) 대비 45.5% 감소했다. 누적 기준 실적도 7023가구로 전년 동기(8357가구) 대비 16.0% 감소했다.

4월 수도권 착공은 1만6966가구로 전년 동월(1만8352가구) 대비 7.6% 감소했다. 반면 누적 실적은 3만7170가구로 전년동기(3만6058가구) 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착공은 9580가구로 전년 동월(6692가구) 대비 43.2% 증가했다. 누적 기준으로도 전년 동기(2만3007가구) 대비 49.9% 늘었다.

서울 지역 4월 분양은 1897가구로 전년 동월(404가구) 대비 36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실적은 전년 동기의 1501가구 대비 488.2% 급증한 8829가구를 기록했다.

수도권 분양은 1만7425가구로 전년 동월(1만6628가구) 대비 4.8% 증가했다. 누적 실적은 3만9885가구로 전년동기(22600가구) 대비 76.5% 증가했다. 비수도권 분양은 1만6968가구로 전년 동월(3586가구) 대비 373.2% 늘었다. 누적 실적은 3만1732가구로 전년동기(1만9085가구) 대비 66.3% 증가했다.

준공 실적은 저조했다. 서울 지역 4월 준공은 3816가구로 전년동월(8575가구) 대비 55.5% 감소했다. 누적 기준으로도 1만1197가구로 전년 동기(1만9090가구)에 비해 41.3% 급감했다.

수도권 준공은 8724가구로 전년 동월(1만8603가구) 대비 53.1% 감소했다. 누적 실적은 3만7084가구로 전년 동기(6만2886가구) 대비 41.0% 감소했다. 비수도권 준공은 9315가구로 전년 동월(1만6504가구) 대비 43.6% 줄었다. 누적 실적은 3만8146가구로 전년 동기(7만6253가구)에 비해 50.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4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6만5179가구로 전월(6만5283가구)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후(악성) 미분양 역시 2만9504가구로 전월(3만429가구) 대비 3.0% 감소했다. 미분양 주택은 수도권이 1만7298가구(준공후 4338가구), 비수도권이 4만7881가구(준공후 2만5166가구)로 각각 집계됐다.

4월 주택 매매거래는 6만9755건으로 전월(7만1975건) 대비 3.1%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는 23만4339건으로 전월(27만9688건) 대비 16.2% 줄었다. 수도권 매매거래는 3만8468건으로 전월(3만6008건) 대비 6.8% 증가한 반면 비수도권은 3만1287건으로 전월(3만5967건) 대비 13.0% 감소했다.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는 7521건으로 전월(6433건) 대비 16.9% 증가했다.

수도권 전월세 거래는 15만3643건으로 전월(18만3940건) 대비 16.5% 감소했다. 비수도권은 8만696건으로 전월(9만5748건) 대비 15.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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