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숲속에서 즐긴다…포레스트 리솜 '다람쥐 카페' 오픈

배규민 기자
2026.07.03 17:27
다람쥐카페 전경/사진제공=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충북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에 디저트 카페 '다람쥐 카페'를 열고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다람쥐 카페는 포레스트 리솜 복합문화공간 '무유공간' 1층에 조성됐다. 리조트를 둘러싼 제천 원시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람쥐를 테마로 공간과 메뉴, 서비스를 구성해 자연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카페는 공간 디자인과 메뉴 전반에 숲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람쥐 바리스타'가 나무 구멍 너머로 음료와 디저트를 건네는 스토리텔링을 적용해 숲속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우도 땅콩을 사용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다람쥐 땅콩빵'을 비롯해 '다람쥐 밤 마들렌', '솔방울 에이드', '땅콩크림라떼' 등이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메뉴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람쥐 카페는 지난 5월 선보인 친환경 숲놀이터에 이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숲놀이터에서 자연을 체험한 뒤 카페에서 숲을 테마로 한 먹거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연계해 고객 체류시간과 재방문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람쥐 카페는 포레스트 리솜을 둘러싼 제천 원시림의 가치를 고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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