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국내 1위 치과 임플란트 제조기업 오스템임플란트에 글로벌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아시아 태평양 1위이자 세계 3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는 미국을 포함해 32개국에 걸쳐 37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해외사업 본격 확장에 따라 각 법인의 자금 운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금융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글로벌 자금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다.
씨티은행의 글로벌 자금관리 서비스는 전 세계 180여개국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들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서비스와 인프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이번 협업으로 오스템임플란트는 씨티은행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자금 운영 체계를 단일화하고, 본사에서 해외법인의 계좌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통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정교한 자금관리와 리스크 최소화가 가능해졌다. 한국씨티은행은 오스템임플란트의 기존 해외법인뿐만 아니라 새롭게 진출하는 국가에서도 글로벌 자금관리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