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불법도박·불법사금융 피해 지원 나선다

김도엽 기자
2025.04.27 12:00

금융감독원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협력해 불법도박 중독 치유와 불법사금융 피해예방에 나선다.

금감원은 최근 도박자금이나 도박으로 인한 채무로 인해 불법사금융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고금리와 불법추심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도박과 대리입금 등 불법사금융 피해가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치유원은 전국 15개 지역센터·46개 전문상담기관과 강원랜드·경마장 등 사행산업기관에 리플릿과 포스터를 비치하고 홍보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내달 16일 치유원이 주재하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주간' 행사에 참여해 불법사금융 예방 홍보에 나선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경찰청, 교육청, 사행산업기기관 등과 지속 협력해 맞춤형 홍보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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