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3년 연속 당기순익 2조…전속 설계사 4만명 돌파

이창명 기자
2026.02.20 13:49

삼성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3028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2조1070억원 대비 약 9.3% 증가한 수치며 3년 연속 당기순익 2조원을 넘어섰다.

보험손익은 미래이익인 보험계약서비스이익(CSM) 확대 및 예실차 축소 영향으로 9750억원을 달성했고, 투자손익은 2조220억을 기록했다.

지난 연말 기준 CSM은 안정적인 신계약 CSM 확보를 통해 13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고수익 건강상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신계약 CSM 3조595억을 달성했으며, 특히 순수건강형 상품 및 비가격 경쟁력 제고를 통한 건강 시장 지배력 강화로 건강 CSM 2조3010억원을 달성했다.

전속 설계사는 약 4만3000명 수준으로 5000명 이상 순증해 업계 최고 규모의 채널 경쟁력을 확보했다. 전속채널은 전체 신계약 CSM의 85.4%를 창출하고 있다. 운용자산은 247조원,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은 198%를 예상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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