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AI로 금리·상환부담 분석…맞춤형 모기지 추천 서비스

김미루 기자
2026.03.10 10:06
인공지능(AI)이 위험 회피 성향 및향후 금리 전망을 바탕으로 이자 및 금리상승 걱정비용 계산한 모습. /사진제공=한국주택금융공사

합리적인 주택금융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고객별 맞춤형 모기지 추천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 서비스는 '대국민 맞춤형 AI 플랫폼'을 통해 최초 제공하는 서비스다. 공공 마이데이터와 스크래핑 데이터를 분석해 보금자리론 이용 희망 고객의 우선순위(금리 수준, 월 상환 부담, 대출한도)에 따른 최적의 상품구성을 추천한다.

또 이용자의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로 이용자의 금리변동 위험 감내 수준 등을 분석한다. 보금자리론 고정금리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의 변동금리를 비교·진단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공사 누리집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주택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류 제출 없이 로그인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AI 전환 시대에 발맞춰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대국민 맞춤형 AI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주택금융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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