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여권 꺼낼 필요 없다… 네이버페이, 스마트패스 오픈

이창섭 기자
2026.06.29 10:02

Npay 앱에 여권과 얼굴 등록 후 빠르게 출국장 통과
여권 등록 시 포인트 3000원 지급

앞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여권과 탑승권을 꺼낼 필요 없이 Npay(네이버페이) 앱만으로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인천국제공항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패스'(Smartpass)는 안면정보, 여권, 탑승권을 사전에 등록하면 출국장, 탑승 게이트를 안면인식으로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제 Npay 앱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 7세 이상 내국인이라면 누구든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pay 앱에서 '스마트패스' 최초 등록 이후에는 출국 전에 탑승권만 등록하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Npay 안면인식 출입·인증 서비스인 '페이스사인'(Facesign)과 연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에 '페이스사인'을 등록한 Npay 사용자는 여권과 탑승권만 등록하면 된다.

등록이 완료되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스마트패스 전용 줄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 참여 항공사 일부 탑승 게이트에서 여권이나 탑승권을 꺼낼 필요 없이 안면인식을 진행한 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Npay는 '스마트패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Npay 앱에서 스마트패스와 여권 정보 등록 시 Npay 포인트 3000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 Npay '스마트패스'는 Npay 앱 전체메뉴 중 '편의' 하위의 '인천공항 스마트패스'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모션은 Npay 앱 '금융' 홈에서 '스마트패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향철 Npay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국내 최대 문구 박람회인 '인벤타리오' 등 대형 행사와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검증된 페이스사인이 스마트패스 서비스에도 적용돼 여름 휴가철 공항 이용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페이스사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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