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가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청년 상인을 지원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전통시장육성재단과 함께 '전통시장 청년상인 매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자영업자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전통시장육성재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중요한 주체인 청년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지원 사업은 공고일인 이날부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영업 중인 39세 이하 청년 상인을 대상으로 100개 사업장을 선정해 매장 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 고효율화, 친환경 전환 등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LED 조명 등 에너지 절감 설비 교체를 비롯해 다회용기 및 친환경 포장재 도입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청년 상인의 고정 운영비 부담을 줄이고, 고객 이용 편의와 매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시장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지원이 청년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매년 9월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지정하여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