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땡겨요' 1000만 회원 돌파…고객·가맹점 대상 이벤트

김도엽 기자
2026.09.14 15:09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가 출시 약 4년 8개월 만에 회원 1000만명을 넘어섰다.

1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는 2022년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최근 회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땡겨요는 약 2% 수준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화폐 결제와 지역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회원 1000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날부터 한 달간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땡겨요 앱에서 가맹점의 '추천해요' 버튼을 누르고 글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 1000원 할인쿠폰을, 포토·영상 리뷰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가맹점을 추천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1만원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가맹점 지원도 진행한다. 고객 추천 수를 기준으로 상위 1000개 가맹점을 선정해 앱 내 '인증 배지'를 부여하고 가맹점당 1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신규 입점 가맹점에는 오는 12월31일까지 중개수수료를 면제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서 확보한 주문·매출 등 가맹점 영업 데이터를 금융상품에도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가맹점의 실제 매출과 영업성과를 신용평가와 대출 한도 산정에 반영해 최대 1억원까지 대출해주는 '땡겨요 우수 가맹점 대출'을 출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회원 1000만명 달성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땡겨요의 상생 가치에 많은 고객이 함께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과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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