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 솔루션기업라온시큐어는 일본에서 열린 국제해킹대회 '세콘'(SECCON CTF 2014)에 이 회사 이종호, 이정훈 연구원이 참가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세콘은 20년 이상 역사를 가진 국제해킹대회로 올해 총 58개국에서 4186명이 예선에 참가했다. 지역예선을 거친 본선에는 총 24팀, 90명이 올랐다.
이종호, 이정훈 연구원은 카이스트 대학원생인 김은수, 윤인수씨와 팀을 구성, 본선에서 총 4506점을 획득하면서 대만팀(3112점)과 미국팀(2848점) 등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최신 보안기술을 갖춘 화이트해커는 국가 정보보안 산업의 중요한 인력"이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국내 화이트해커들이 정보보안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