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앤컴퍼니(23,200원 ▲300 +1.31%)가 15년간 전동 휠체어와 스쿠터용 배터리 4000여개를 지원하며 장애인 이동 편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6일 대전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북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기증식을 열고 지역 장애인 지원기관 3곳에 배터리 300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다.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는 사업 초기부터 협력해 왔으며 완주군장애인복지관과도 2014년부터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동 휠체어와 스쿠터 배터리는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이다. 평균 수명은 1~2년이며 주행 거리와 사용 환경에 따라 교체 주기가 더 짧아질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러한 교체 부담을 줄이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배터리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지원분을 포함한 누적 지원 수량은 4000여개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그룹은 통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배터리 나눔을 비롯해 2008년부터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차량나눔' 사업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