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원홀딩스, 개인 골프 스윙분석기 '스윙톡' 판매

전병윤 기자
2015.09.01 14:28
개인형 스윙분석기 스윙톡이 1일부터 국내 정식 판매가 시작 되었다. 사진은 KLPGA에서 활약 중인 김혜윤 프로가 스윙톡과 스마트폰 앱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골프존

골프존유원홀딩스는 개인 골프 스윙분석기 '스윙톡(SwingTalk)'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스윙톡은 골퍼 스스로 스윙을 분석하고 연습할 수 있는 골프스윙 분석 장비다. 지난해 12월 북미 시장의 온라인 마켓에 선보인 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윙톡은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주요 정보인 템포·헤드스피드·임팩트 시 클럽 방향 및 각도 정보 등을 분석해준다. 특히 템포와 헤드 스피드를 음성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스윙할 때마다 번거롭게 스마트폰을 눈으로 확인할 필요가 없다.

또 어드레스·백스윙·탑·다운스윙·임팩트 등 스윙이 이뤄지는 전 구간에서 스윙 궤적과 각도 등을 상세히 분석한 앱을 통해 직관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 스윙톡은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모든 클럽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가능하다. 휴대용 골프 레슨기기인 셈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윙톡 앱을 내려 받은 뒤 스윙톡을 스마트폰 등의 장비와 블루투스로 연결한다. 그 다음 스윙톡을 클럽 그립의 뒷부분에 끼운 채로 스윙하면 된다. 스윙톡은 10.5g에 불과해 클럽의 밸런스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한다.

스윙톡 사용자는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분석정보가 저장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스윙을 프로의 스윙과 비교 분석하며 본인 스윙의 문제점을 찾아 볼 수도 있다.

신기선 골프존유원홀딩스 기술전략본부장 상무는 "스윙톡은 골프존의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개인형 골프 연습기기에 접목해 3년간 개발한 제품"이라며 "본인 스윙의 문제점을 스스로 확인하고 분석하면서 체계적으로 골프를 연습할 수 있는 첨단 장비"라고 설명했다.

스윙톡은 검정과 흰색 두 가지 색상이 있다.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GS샵 등 국내 주요 온라인쇼핑몰 및 골프존마켓 등의 오프라인 골프용품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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