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매출 쑥쑥

전병윤 기자
2016.06.01 16:59

골프존이 만든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이 프로야구 인기와 맞물려 급성장하고 있다.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가 스트라이크존 가맹점인 서울 잠실구장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5월 1개월간 7000여만원, 1일 42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직영점인 논현구장의 월매출도 5500만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첫 직영점 개장 후 3개월만에 30호점 가맹 계약에 성공하며 당초 계획했던 올해 목표량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달부터는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1일부터 KBS스포츠, SBS스포츠, SPOTV 채널 등 야구 중계방송을 통해 스트라이크존 전속 모델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가상광고를 시작한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앞으로도 차별화한 스크린야구 시스템과 매장 운영방식을 통해 가맹점주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프존의 VR(가상현실) 기술력을 토대로 개발한 스트라이크존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목적으로 안전을 고려해 특수 제작한 공을 사용하고 있다. 또 업계에서 유일하게 KBO 라이선스를 획득, 자신이 응원하는 프로 야구팀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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