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메타케이(대표 김광집)가 '국제방송영상마켓 2025'(BCWW 2025)에서 스튜디오씨알(대표 김태용)과 글로벌 오리지날 지식재산권(IP)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로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과 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드라마부터 방송, 광고, 영화, 디지털 옥외 미디어 콘텐츠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스튜디오씨알은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제작사로, 글로벌 오리지널 포맷 기획·제작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이다. 'Minus Life'(마이너스 라이프)로 밉 런던(MIP London) FOX 포맷 피칭(Format Pitching) 톱5에 선정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AI 기술 기반 오리지널 예능 포맷 공동 기획 △국내외 플랫폼 마케팅 협력 △버추얼 IP·리얼리티 포맷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AI 기술 기반 제작 혁신을 스튜디오씨알의 글로벌 IP와 결합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은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용 스튜디오씨알 대표는 "검증된 제작 경험과 오리지널 포맷 성과에 스튜디오메타케이의 기술력이 더해져 유니크한 시너지를 내겠다"며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도적 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