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27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4838억원으로 2.6% 줄었다. 다만 연간 당기순이익은 1조5385억원으로 371.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65억원으로 전년 대비 32.3% 줄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도 1조5564억원으로 6.1% 줄었다. 4분기 순이익은 2748억원으로 전년 -512억 원에서 흑자전환했다.
KCC 관계자는 "지난해 건설 경기 침체로 건자재 부문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도 "도료, 실리콘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는 등 여러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효과로 연간 기준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