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게임협회가 최근 경남대학교 한마관 내 경남글로벌게임센터 스테이션에서 '게임 인재양성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대학교 RISE사업단 'ICT(정보통신기술)·SW(소프트웨어)·반도체인재육성센터'가 진행한 '경남대학교 게임·콘텐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기반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이재홍 한국게임정책학회 회장과 김성후 게임학과 교수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경남대학교와 한국게임정책학회, 경남게임협회와 한국게임정책학회 간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하며 교육·정책·산업이 연계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성과 발표 후에는 우수 참가자 시상식도 열렸다. 최우수상은 경남대학교 게임학과 윤기주 학생이, 우수상은 컴퓨터공학부 윤지호 학생과 웹툰·디자인학과 현재민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윤기주 학생의 작품은 전국 게임 개발사가 참여하는 '플레이X4 인디오락실' 전시 참가작으로 선정돼 오는 5월 킨텍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임청미 경남게임협회 임원(스튜디오 옙 대표)은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지역 기반 게임 인재가 산업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 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