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출장담당 위한 간편한 호텔 예약…리아드코퍼, '예약' 출시

최태범 기자
2026.03.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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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플랫폼 '리아트래블'(Riad Travel)을 운영하는 리아드코퍼레이션이 호텔 견적과 예약 운영 관리를 지원하는 AI(인공지능) 기반 여행 B2B 서비스 '예약'(yeyak)을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예약은 호텔 소싱부터 견적 관리, 예약 페이지 생성, 참가자 예약 관리까지 단체 숙박 운영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흔히 쓰이는 일반명사인 예약을 그대로 영문화 한 브랜드명을 통해 한국 여행의 우수성을 글로벌 B2B 시장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예약은 여행사, 행사 주최사, 기업 출장 담당자, VIP 의전 담당자 등 전문 시스템 없이 단체 숙박을 관리해야 하는 담당자들을 위해 기획했다. 리아드코퍼레이션은 리아트래블을 운영하며 쌓은 호텔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견적 관리와 예약 운영 기능을 확장 개발했다.

예약은 전세계 호텔 객실 정보를 조회하고 여러 호텔 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견적을 수집·비교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고객이 직접 객실을 예약하는 전용 페이지를 생성할 수 있고, 예약 현황과 참가자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 가능하다.

리아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서비스 도입 시 호텔 견적 준비 시간을 기존 대비 약 4배 단축할 수 있고, 동일 인력으로 최대 3배 많은 예약 요청을 처리할 수 있다. 수작업 중심으로 진행되던 단체 숙박 운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병주 리아드코퍼레이션 대표는 "예약은 글로벌 B2B 여행 산업에서 숙박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서비스"라며 "앞으로 호텔 예약을 넘어 항공 등 교통수단까지 확장해 여행 운영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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