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엑스, 일본 파트너들과 '재팬DX위크' 참가…"시장 공략 가속"

고석용 기자
2026.04.1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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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딥엑스

피지컬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딥엑스가 일본 파트너기업들과 함께 도쿄에서 열린 IT·디지털 전시회 '재팬 DX위크 2026'에 양산 반도체 'DX-M1'을 전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딥엑스는 전시회에서 다양한 상사기업들과 협력 논의를 진행한 만큼, 이를 발판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재팬DX위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딥엑스는 △코시다 △MSI △소라콤 등 현지 파트너사들의 부스를 통해 DX-M1을 전시했다. 특히 코시다의 경우 일본의 30여개 통신 관련 기업들과 DX-M1 관련 미팅을 진행하는 등 성과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딥엑스는 최근 들어 일본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일본 시장에 산업 기기 및 로봇과 AI를 결합하는 피지컬 AI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이에 딥엑스는 일본 내 글로벌 제조기업 등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아울러 김녹원 딥엑스 대표도 2024년부터 한국무역협회 한일교류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한일 양국 산업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딥엑스 관계자는 "이번 재팬DX위크 참가와 파트너사들의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일본 통신 및 제조 산업에서 딥엑스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일본의 주요 상사 파트너들과의 긴밀히 협력하고 한국무역협회 등을 통한 한-일 산업 교류 노력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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