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2위' 왕사남 장항준, 백상까지 거머쥘까…감독상 후보 올랐다

'흥행 2위' 왕사남 장항준, 백상까지 거머쥘까…감독상 후보 올랐다

차유채 기자
2026.04.13 19:01
'천만 감독' 장항준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감사 커피차 이벤트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천만 감독' 장항준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감사 커피차 이벤트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의 장항준 감독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왕사남은 누적 관객 수 1639만7347명을 기록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였던 극한직업(1626만6641명)을 넘어섰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사무국은 13일 방송·영화·연극·뮤지컬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영화 부문 감독상 후보에는 장 감독을 비롯해 김도영 감독('만약에 우리'), 박찬욱 감독('어쩔 수가 없다'), 변성현 감독('굿뉴스'), 윤가은 감독('세계의 주인')이 이름을 올렸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감독상을 포함해 작품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조연상, 여자 조연상, 남자 신인 연기상 등 총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에 올랐다. 이는 '어쩔 수가 없다'와 함께 가장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기록이다.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5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4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차유채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