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무 플랫폼 비즈넵, 중기중앙회와 맞손…노란우산 가입대행

송정현 기자
2026.07.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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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 세무 플랫폼 '비즈넵' 운영사 지엔터프라이즈가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회사는 플랫폼 내에서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직접 지원하게 된다.

지엔터프라이즈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노란우산공제 청약 안내 및 서류 접수, 희망장려금 신청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그동안 노란우산공제는 유용한 제도임에도 바쁜 사업 운영 속에서 정보를 접하기 어려워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협약으로 비즈넵 이용 사업자들은 서비스 내에서 노란우산공제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입까지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공적 공제 제도다. 폐업·노령·사망 등 경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으며, 납입 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 복리 이자,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자들이 세무 관리는 물론 사회안전망 제도까지 한 플랫폼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세무·공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가입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경험을 통해 사업자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넵은 사업자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환급', 세무 기장 서비스 '비즈넵 케어', AI 세무·법률·노무 상담 어시스턴트 '비즈넵 세나' 등을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 관리를 넘어 공제·복지 정보까지 한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업자 편의를 넓혀간다.

비즈넵 관계자는 "많은 사업자들이 노후·폐업·경영 위기에 대비한 안전망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렵다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며 "비즈넵이 사업자들에게 필요한 제도와 혜택을 더 쉽고 편리하게 연결하는 종합 사업자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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