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북한 개입설' 등 허위정보 집중수사…경찰, 29명 검거

'5·18 북한 개입설' 등 허위정보 집중수사…경찰, 29명 검거

오문영 기자
2026.07.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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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2026.4.2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모습. 2026.4.2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경찰청이 5·18민주화운동, 중동전쟁 등과 관련한 주요 허위정보 유포행위를 단속해 피의자 29명을 검거하고 15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6일 경찰청 '허위정보 유포 등 대응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까지 '북한군 개입설' 등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허위정보를 유포한 74개 계정을 수사해 피의자 9명을 검거했고, 이 중 3명을 송치했다.

'원유 90만 배럴 북한행' 등 중동전쟁과 관련해서는 총 38개 계정을 수사해 17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1명을 송치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선 67개 계정을 수사해 3명을 검거하고 1명을 검찰에 넘겼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성과급 백지화 공문설'과 관련해서는 12개 계정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TF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수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겠다"며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허위정보에 대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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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영 기자

안녕하세요. 사회부 오문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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