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평론가협회, 2026년 정기 심포지엄 개최

김태윤 기자
2026.09.08 17:56
사진제공=한국연극평론가협회

한국연극평론가협회(회장 이화원)가 오는 19일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인지원센터(대학로센터) 프로젝트룸에서 '연극과 OO의 공생'(共生)을 주제로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협회 측은 "인류세, 기후위기 등이 현 시대의 문제로 부각되면서 연극에서도 관련 담론이 펼쳐지고 있다"며 "연극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연구, 연극의 지속가능성이 최근의 화두인 만큼 이번 심포지엄은 '공생'을 키워드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발표와 토론은 △'공생에서 공성으로: 인류세 시대 연극학의 재구성'(연극평론가 서지영) △'성은 인공이요, 이름은 지능이라 불리는 자에 대한 문화기술지-연극 4편의 현장조사를 기반으로'(극작가·유한대 겸임교수 최양현) △'기후위기 시대, 연극을 만드는 우리의 방식에 대하여'(서울문화재단 리스테이지 서울 차장 임지은) △'무늬만 바자회: 바자회로 연극하기, 연극으로 바자회하기-얽힘과 섞임, 공존과 충돌의 공간. 연극스럽게 관객과 친해지기'(무니만 씨어터 대표·연출가 김유진)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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