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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어린이·청소년 디지털 챌린지 플랫폼 키즐링(Kizling)이 '2026 에듀플러스 어워즈(EDU+ Awards)'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키즐링은 학생들이 수업 결과물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누는 디지털 학습 챌린지 플랫폼이다. 학생은 수업 과제와 수행평가, 프로젝트 결과물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교사는 제출 확인부터 평가·피드백까지 플랫폼 안에서 일괄 관리한다.
에듀플러스 어워즈는 디지털 교육 혁신을 이끄는 우수 에듀테크 기업과 교육 플랫폼을 발굴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본선 심사에는 현직 교사 100여명이 참여해 교육적 효과성과 기술 혁신성, 교사의 활용 가능성, 사용 편의성, 안전성 및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키즐링은 박람회에서 학생이 읽은 책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을 숏폼으로 제작·공유하는 독서·문해력 챌린지와 AI 코딩 챌린지 등을 선보였다. 학생이 영상을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어 학습에 활용하는 참여형 교육 모델로 호응을 얻었다.
키즐링 플랫폼에서는 독서·문해력과 ESG, 경제·금융, 예체능, AI·코딩 등 다양한 교과·비교과 주제를 영상 챌린지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학교 수업과 프로젝트형 학습, 교내 대회 등 여러 현장 활동에 활용 가능하다.
키즐링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업 과제와 프로젝트, 수행평가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캠페인과 교내 챌린지를 하나의 디지털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교 및 교육청과의 협력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이혜림 키즐링 대표는 "이번 에듀플러스 어워즈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현직 교사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수상"이라고 했다.
이어 "아이들이 영상을 단순히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배움을 직접 표현하고, 교사는 그 과정을 수업과 피드백으로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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