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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 플랫폼 청연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의 '민간 취업교육센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만 60세 이상 시니어 대상 직무교육과 취업 연계에 나선다.
청소연구소와 청연케어를 운영하는 청연은 전날 판교 본사에서 민간 취업교육센터 개소식을 열고 시니어 대상 직무교육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연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민간 취업교육센터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만 60세 이상 내국인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인력풀 구축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연은 오는 12월 말까지 약 4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자의 취업 연계 성공률 70%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교육은 생활청소와 시니어 일상케어 직무를 중심으로 기본 이론과 현장 실무, 서비스 응대, 안전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만 60세 이상 내국인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청연 매니저 활동 연계와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청연은 전국 20만명 규모의 매니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와 시니어 일상케어 서비스 '청연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청연에 따르면 현재 소속 매니저의 평균 연령은 56세이며 50~60대가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연현주 청연 대표는 "오랜 기간 매니저 교육과 매칭 체계를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 구직자들이 실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