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안전교육센터 준공

김도균 기자
2025.02.17 16:35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내 준공된 안전교육센터 전경./사진=고려아연 제공

고려아연이 온산제련소에 최신식 안전교육센터를 준공하면서 임직원들을 위한 안전시스템 고도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4043.52㎡(약 1225평)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1개동 규모의 안전교육센터를 지난해 말 준공했다. 최근에는 센터 안에 스마트 체험교육장 등 최신식 교육시설을 조성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교육시설 조성을 통해 체계적인 근로자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체험교육장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안전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안전교육센터에서는 △보호구안전 체험(감전, 방진마스크, 안전모충격 등) △플랜트안전 체험(협착, 화학물질누출, 가스폭발 등) △건설안전 체험(컨베이어벨트, 크레인, 개구부·안전대 추락 등) △화재안전 체험(화재진압, 경보설비, 화재탈출 등)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체험교육이 전문강사 지도 하에 진행된다.

고려아연 안전교육센터는 또 친환경 건축 인증인 'LEED Silver 등급'을 획득했다.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주관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다. 에너지 효율성, 물절약, 실내환경 품질, 자원활용도 등 다양한 환경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고려아연 회사 미션 서두에 '안전'이 강조된 만큼 앞으로도 고려아연은 임직원을 위한 안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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